[시선뉴스 한성현] 안녕하세요 즐거운 퇴근길, 오늘의 이슈를 전하는 퇴근뉴스입니다.

1. 러시아 부조종사 “터키로부터 경고 없었다”

터키 전투기의 러시아 전폭기 격추 사건에서 구조된 부조종사가 터키 전투기로부터 아무런 사전 경고도 받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복수의 통신에 따르면 콘스탄틴 무라흐틴 대위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터키로부터 아무런 경고도 없었다"며, 터키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 (사진출처/유투브 유로뉴스, 스타투데이, 법원, 아프리카tv방송캡쳐,엘르)

2. 천재소년 송유근, 내년 2월 예정 박사 무산

송유근(17)군의 블랙홀 연구 논문을 게재했던 국제학술지 '천체물리학저널(ApJ:Astrophysical Journal·10월 5일자)'이 송군의 논문 게재를 철회했습니다.

이로 인해 송군은 내년 2월 예정이었던 박사 취득이 무산됐습니다.

3. 인분교수, 징역 12년 중형 선고

제자에게 인분을 먹이는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인분교수에게 징역 12년에 중형이 선고 되었습니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제1형사부는 모 대학교 전직교수인 장모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하고 가혹행위에 가담한 제자 2명에게는 징역 6년과 징역 3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4. 에이미 항소심서 패소, 강제출국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방송인 에이미가 출국 명령 처분 취소 소송 2심에서도 패소해 한국을 떠납니다.

서울고등법원 행정6부는 25일 에이미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장을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에서 원고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이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목요일 밤, 행복하게 마무리하길 바랍니다. 시선뉴스 박진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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