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7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6'에서는 배우 이태임이 호스트로 나선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 중 '남극일기' 코너에서 이태임은 "너무 추워요. 너무 추워"라고 말했고, 유세윤은 "많이 추워? 추우면 안돼"라며 담요를 덮어줬다.

▲ 'SNL코리아6' 유세윤이 이태임의 욕설을 패러디했다.(출처/tvN)

안영미는 "언니, 추워요?"라고 말했고 정이랑은 "어, 추워. 너 한 번 가봐"라며 "싫어? 나 보는 건 좋고?"라고 말했다. 이에 안영미는 "아니아니"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태임은 "언니! 욕하시면 안돼요. 나중에 후회하시게 될 거예요"라며 정이랑의 입을 막았다.

또 김준현이 통닭 반마리를 먹겠다고 말하자, 유세윤은 "어디서 반마리야. 아 나 정말 욕하고 싶네"라며 이태임의 "어디서 반말이야"를 패러디했다. 유세윤은 "너희들 이 바닥 뜨고 싶어?", "너 왜 눈깔을 그렇게 떠"라고 패러디했다.

앞서 이태임과 예원은 지난 2월 MBC 예능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의 제주도 촬영 당시 내홍을 겪었다. 감정이 상해 다툼이 벌어졌는데 이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논란이 있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