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기 마련이다. 수많은 만남과 헤어짐에는 여러 기쁨과 슬픔이 반복되며 우리의 기억 한켠에 자리잡는다.

우리가 항상 하는 말로는 기쁨은 나누면 두배가 되고 슬픔은 반이 된다고 한다. 이 말처럼 슬픔을 겪는 이에게 진심을 전한다면 아무리 힘든 시간일지라도 버틸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진심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바로 보내는 이의 진심을 담을 수 있는 근조화환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장례식장 입구에 들어섰을 때 화환이 없다면 그 또한 상주에게 더 깊은 슬픔이 아닐 수 없다. 이를 생각하며 근조화환에 보내는 이의 진심을 담아 위로의 말을 적어 보낸다면 상주의 슬픔은 반으로 줄어들 것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근조화환이라 하면 기업에서 하는 것이고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이런 고민없이 상주에게 진심을 전할 수 있는 업체를 소개할까 한다.

바로 전국24시 꽃배달서비스 오구플라워(1800-59000)가 그 업체이다. 오구플라워는 근조화환을 59,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하여 화훼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위의 가격은 기업고객이 아니더라고 누구나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이어서 더욱 사랑받고 있다. 그 동안 거품이 심했던 화환시장에서 고객 누구나 상주에게 진심을 전할 수 있도록 화훼농가와의 직거래를 통해 유통마진을 줄여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가 가능했다고 한다.

물론 타 업체들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재생화환을 사용하는 것 아니냐는 문의도 있다고 한다.

이에 오구플라워 관계자에 따르면 “오직 고객만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유통구조를 바꿔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가 가능했으며 이미 한번 나가서 고객의 진심을 전했던 화환을 재사용하는 그런 비양심적인 방식은 고객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저희 기업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니 믿고 맡겨주시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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