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대한민국 대표 지식교양 전문채널 시선뉴스가 2일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에 위치한 신사옥 ‘에이스 테크노타워 5차’로 확장 이전하고 상호명을 주식회사 시선에서 ‘주식회사 시선뉴스’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시선뉴스는 2012년 8월1일에 창간한 지식교양 전문미디어로 '진심을 담은 언론'의 이념을 담아 시사, 지식용어, 카드뉴스, 다큐멘터리, 영화소개뉴스, 인터뷰, 만평, 인포그래픽, 요리 레시피, 라이프, 여행, 보도, 뉴스, 방송프로그램을 제작하며 다채로운 지식교양 콘텐츠를 시청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에 시선뉴스 김범석 대표는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인터넷 신문방송 언론사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상호명을 주식회사 시선에서 ‘주식회사 시선뉴스’로 변경했으며 정확하고 올바른 지식정보를 더욱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부천시에서 ‘서울시’로 사옥을 확장 이전하여 미래의 비전의지를 다짐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선뉴스의 건강하고 질 높은 콘텐츠는 여러 플랫폼의 환영을 받아 포털 네이버, 다음, 구글, 줌, 네이트에 뉴스콘텐츠를 송고하고 있고 네이버 tv캐스트, 다음tv팟, U+ iptv, 케이블tv, 곰tv 등 다양한 채널에 영상을 공급하고 있으며 채널을 지속적으로 추가중이다.

특히 시청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TV지식용어, 레슨업(Lesson-up), 무비레시피, 생활건강, 요리레시피 등의 교양 방송은 시청자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으며 시선뉴스가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시선뉴스 김정우 총괄 이사는 “새로운 공간에서 시선뉴스의 새로운 미래도 준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더욱 신선하고 유익한 콘텐츠로 더 많은 사람들이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는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작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어 “시선뉴스의 목표는 대한민국 최고의 지식교양 채널이 되는 것”이라고 말하며 “이번 신사옥 이전과 상호명 변경은 그 첫 발걸음”이라며 자신감을 내 보였다. 또한 시선뉴스는 올해와 내년에도 추가로 인력을 확보하여 콘텐츠의 질적, 양적 강화를 할 예정이다.

한편 시선뉴스 인사승진자로서 뉴스제작국 박진아 실장은 뉴스제작국 경영실장으로, 뉴스제작국 이호 차장은 뉴스기획팀 팀장, 뉴스제작국의 한성현 PD는 방송제작팀 팀장으로 인사이동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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