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밥창업 프랜차이즈 ‘드이소’가 겹경사다. 저번 달 벌어진 전국 김밥분식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에 그치지 않고, 한국 소자본창업협회 2015 올해의 추천창업아이템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11월2일 발표된 한국소자본창업협회(회장 홍재성)에서는 “김밥창업부분의 올해의 추천아이템브랜드로 드이소를 공식 발표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국인의 4계절 김밥콘셉트의 드이소에 대하여 한국 소자본창업협회(홍재성회장)에서는 올해의 창업아이템은 '소자본'으로서 스몰비어, 포차 김밥, 분식, 치킨 등으로 간추리고 협회 자문이사회를 거쳐 아이템 3선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전국 김밥분식 경연대회, 4계절 김밥 '드이소' 우승 및 김광자 원장, 이보배기능장 품평회 모습

짱구야 학교가자, 독도치킨 그리고 한국인의 4계절김밥 드이소 이렇게 3가지 프랜차이즈 신규브랜드로서, 독특한 컨셉트, 퓨전 등이 기존의 브랜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신선함이 있다는 평(平)이다.

특히 한국인의 4계절김밥 드이소는 전국 김밥분식 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하면서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인의 4계절김밥 드이소는 이천쌀, 광양불고기, 해남당근, 장흥무산 김 등을 재료로 바른 먹거리를 선호하는 요즈음 트렌드와 예스럽고 순수한 맛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는 트래디셔널한 김밥집이다.

광이원 농가맛집 김광자 원장(한식대첩 경기도대표)은 “전국 김밥분식 경연대회를 진행하였는데 최우수상을 수상한 드이소의 프랜차이즈 신규론칭을 축하합니다”라며, “건강을 생각한 한식의 예스런 맛과 멋을 동시에 지닌 드이소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자연 그대로의 삶을 추구하던 선조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한국전통 고집과 열정으로 자연그대로의 맛을 담아냈다.

컨셉트로는 컬러를 취하다로서 조화로운 식생활과 건강하길 바란다면 컬러를 섭취해야한다는 풀이다. 레드컬러의 음식은 혈액순환을 돕는다는 의미이고, 그린푸드는 동맥경화를 억제하는 뜻으로 옐로우푸드는 노화방지, 화이트푸드는 폐기능강화, 블랙푸드는 정력증가로 간략히 정리해 볼 수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한국 소자본창업협회 홍재성회장은 “단돈 10원도 아까운 소자본 창업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무엇보다도 바닥창업교육이 필수”라며 “외식산업의 성공은 맛은 기본이고 본사의 바닥노하우를 반드시 배워야한다”고 설명했다.

한국소자본창업협회의 교육은 매주 금요일 협회 교육장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소규모 종자돈을 지키는 법, 사업의 확장, 투자금 회수전략, 단골고객 확보전략, 자금별 운용전략, 권리금 출구전략이 내용이다.

양현옥(수원거주, 회사원)은 “은퇴하고나서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중”이라면서, “우연히 딸이 소개해주어 알게 되었는데 은퇴하면 드이소 창업을 통해 제2의 인생을 펼치고 싶다”고 희망했다.

한편, '짱구야 학교가자'는 추억의 학창시절 그리웠던 친구들을 만나는 콘셉트로, 학교라는 독특한 배경을 통해 향수를 부르는 다양한 음식이 준비돼 있다.

3가지 창업아이템을 한방에 독도치킨은 소규모창업에 있어 성공의 낚시대를 3가지로 드리우는 효과로 초보창업자들에게 인기다.

론칭 기념 파격특전으로는 5호점까지 인테리어 비용의 50%지원, 10호점까지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무료, 10호점까지 초도 물류비 지원 등이 있다.  문의 1599-9253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