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문제로 인해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야당은 정부가 국정 교과서를 추진하기 위해 비밀 태스크포스(TF)를 운영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야당은 태스크포스 운영에 대해 일이 확정도 되기 전에 비밀스럽게 일을 추진하는 것은 행정절차법에 어긋난다고 하고 있고 여당과 정부는 업무량이 많아져 한시적으로 인력을 보강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세월호 사건이나 메르스 사태 때는 태스크포스가 꾸려지는데 걸리는 체감시간이 굉장히 길었는데 한국사 국정교과서 태스크포스는 인지하기도 전에 꾸려진 것 같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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