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아인시대’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현재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아인의 출연료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 유아인의 출연료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출처/시선뉴스 무비레시피)

지난 19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2015`에서는 `10년 후도 부탁해! 안방극장을 장악한 20대 톱 남자배우` 편이 방송됐다. 이날 공개된 명단에서는 유아인이 1위, 이종석이 5위, 송중기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 `베테랑`과 `사도`로 잠재력을 입증한 유아인은 현재 모델 개런티로 1년 기준 약 5억 원에서 6억 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아인은 드라마에서도 배우 소지섭과 조인성의 뒤를 이어 회당 7000만 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석은 현재 20대 남자배우 캐스팅 1순위로, 드라마의 경우 회당 6000만 원대의 높은 출연료를 받고 있다고 전해졌다. 송중기 역시 드라마 회당 출연료로 6000만 원을 받는다고 알려져, 그 인기를 실감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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