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드라마 첫 주연으로 발탁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조혜정이 MBC 에브리원에서 새롭게 선보일 드라마 드라마 '상상고양이'에서 여주인공 오나우 역을 맡을 예정이다.

▲ (출처-조혜정 인스타그램)

'상상고양이'는 고양이와 인간의 동거를 다룬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조혜정이 맡은 여주인공 '오나우'는 어린 시절 자신의 전부였던 고양이를 잃어버린 후 고양이에 대한 그리움과 죄책감에 길고양이를 돌보는 상처도 많지만 사랑도 많은 배역이다.

조혜정의 상대 역인 '현종현' 역할은 유승호가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유승호가 맡은 현종현은 웹툰 작가 겸 서점 아르바이트생으로 조혜정은 그런 종현에 첫 눈에 반해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귀여운 캐릭터를 맡았다.

한편, 국내 최초 고양이를 소재로 한 MBC 에브리원 드라마 '상상고양이'는 11월 말 방송을 앞두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