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키즈온매트(대표 송미선)에 사용되는 PU원단(인조가죽)이 국내 최초로 환경부로부터 친환경 환경표지 인증마크(환경마크)를 획득했다.

환경부 환경표지 인증이란 같은 용도의 다른 제품에 비해 ‘제품의 환경성’을 개선한 경우 그 제품에 로고(친환경마크)를 표시함으로써 소비자(구매자)에게 환경성 개선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의 환경마크 제품 선호에 부응해 기업이 친환경제품을 개발‧생산하도록 유도해 자발적 환경개선을 유도하는 인증 제도다.

제품의 환경성이란 재료와 제품을 제조‧소비‧폐기하는 전 과정에서 오염물질이나 온실가스 등을 배출하는 정도 및 자원과 에너지를 소비하는 정도 등 환경에 미치는 영향력의 정도를 말한다.

 

이 환경마크제도는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 제17조(환경표지의 인증)에 근거해 국가(환경부)가 시행하는 인증제도로서 1992년 4월 첫 출범 이래 제품 전 과정에서의 종합적 환경성뿐만 아니라 품질, 성능이 우수한 친환경 제품(서비스 포함)을 선별해 환경마크를 인증하고 있으며, 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매우 엄격하고 까다로운 절차에 의해 선별되고 있다.

키즈온매트 관계자는 “키즈온 유아, 놀이방매트 제품에 사용되고 있는 키즈온의 PU원단 제조사가 환경부 공식평가 환경표지 마크인증을 획득한 것은 피부에 직접 닿는 매트 겉지(인조가죽, PU원단)에 대한 것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타사 제품은 대부분 매트 속지인 PE폼에 대한 HB건축자재 친환경인증을 받았다. 하지만 유아, 놀이방매트의 원자재가 건축자재 부분에 대한 친환경인증을 받았다는 것을 소비자들이 납득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이번 환경표지 마크인증 획득으로 키즈온매트가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매트로 자리잡게 됐다”고 설명했다.

키즈온 유아, 놀이방매트는 기존에 이미 ISO품질규격인증, KC품질안전인증, SGS유해물질안정인증, TUV유럽수출기준인증 등 국내외 품질 및 안전인증을 모두 획득하며 아이를 키우는 엄마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특히 실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가 직접 엄격하고 정직하게 만드는 만큼, 믿을 수 있고 안전한 제품이라는 평가다.

키즈온 매트측은 업계 최초 친환경 인증을 통한 제품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키즈온 홈페이지 및 카페 등 마케팅 채널을 통하여 특별 할인, 경품 이벤트 및 소문내기 이벤트 등을 대대적으로 진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에는 GS SHOP에 정식 론칭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고 있다. GS SHOP을 통해 키즈온 인기 유아, 놀이방 매트 제품인 키즈온 별매트 200, 240 제품과, 리얼범퍼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키즈온 매트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키즈온 유아놀이방매트 PU원단, 국내 업계 최초 ‘환경부 친환경마크 인증’ 획득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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