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문선아]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화성에서 홀로 살아남은 남자 이야기'

'마션, 반드시 그를 구하라'

'화성판 로빈슨크루소'

 

◀MC MENT▶

진행 : 김연선 

지구와의 거리 20억만 킬로미터가 넘는 화성에서 혼자 살아남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시간, 식량, 그리고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야만 하는 그의 생존 본능은 처절하게 느껴지기까지 하는데요.

영화 마션은 한 남자가 화성에서 살아남는 과정을 보여주며 지구인이 화성에서 살 수 있다는 과학적 근거들을 제시합니다. 과연 이 영화의 내용은 현실가능성이 있는 걸까요? 오늘 무비레시피에서는 우주 미아가 된 한 남자의 생존기를 담은 영화 <마션>을 요리합니다.

 

영화 마션을 보면 어? 정말 화성에서 지구인이 살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영상미가 영화의 영상미가 탄탄합니다. 이처럼 스크린 안에 우주를 그대로 담아놓은 듯한 영상미를 만들어낸 사람은 바로 SF영화의 거장 감독으로 알려진 리들리 스콧.

그는 영화 제작을 위해 직접 NASA에 연락을 취하며 과학적 자문을 얻기도 했다는데요. 영화를 만든 감독과 배우가 말하는 마션은 과연 어떤 영화일까요?

화성에서 탈출하기 위해 온갖 고난과 역경을 겪는 와트니와 그를 구조하기 위해 다시 먼 길을 되돌아가는 동료들. 지구로부터 20억만 킬로미터나 떨어져 있는 우주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아슬아슬한 생존기! 과연 그와 동료들은 무사히 살아서 지구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제작진 소개
책임프로듀서 : 한성현 / 구성 : 박진아 / 마케팅 : 이호 / CG : 최지민, 이연선 / 연출 : 문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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