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충암고가 학생들의 급식자재를 빼돌려 횡령을 했다는 비리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월 교감이 급식비 미납 학생들에게 밥을 먹지 말라는 등의 발언을 해 논란이 됐던 사건도 다시 재조명이 되고 있습니다.
'학교는 밥먹는 곳이 아니다'라고 했던 홍준표 도지사의 말을 잘 못 알아들은 걸까요? 급식비를 낸 만큼은 학생들에게 제대로 급식을 제공하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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