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오늘(10월 1일)은 청계천 복원 10주년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대통령으로 만드는데에 큰 기여를 했던 청계천 복원 사업. 10년이 지난 현재 청계천은 한강물을 끌어오느라 연 75억원의 관리비용이 들고 있고 이로 인해 대통령이 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시작한 4대강 사업은 아직도 연 1조원 이상의 세금이 지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보기에는 좋지만 많은 관리비와 생태하천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한 청계천. 보기 좋은 떡이 참 비싸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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