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경북 경주)]

경주는 신라 천년의 역사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여행지로 유명한 곳이다. 경주의 많은 볼거리 중 우리나라의 불교를 대표하는 사찰이며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가 있다.

불국사는 석가탑과 다보탑을 비롯한 다양한 국보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초등학교 시절에 수학여행지로 가거나, 내일로 여행으로, 친구들과의 우정여행으로 많이 가보는 곳이기도 하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 - 박예향)

토함산의 중턱에 자리잡고 있으며 임진왜란 당시 건물들과 보물들이 불에 타거나 약탈이 됐었지만 현재까지 많은 노력으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는 곳이기 때문 세계에 우리나라의 불교와 불교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역할까지 도맡고 있다.

봄이나 가을에 방문하기 더 좋다는 경주, 경주에 여행을 간다면 우리나라 불교문화를 볼 수 있는 불국사를 꼭 가보면 좋을 것 같다.

아름다운 사진 '박예향'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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