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차세대 3D 전문기업 쓰리디팩토리(www.3df.co.kr)는 세계최초로 ‘적층형 무안경 3D 홀로그램’기술을 개발하여 미래부에서 주관하는 DMC 페스티벌의 LGU+ 전시관에서 시연한다고 22일 밝혔다. 

쓰리디팩토리는 지난 5년간 축적된 세계최고의 무안경 3D 기술과 홀로그램 기술을 융합하여 세계최초로 ‘적층형 무안경 3D 홀로그램’ 기술을 개발했다.

쓰리디팩토리의 이승훈 차장은 “기존 홀로그램의 경우, 2D 영상장치를 이용하므로 허공에 투영되는 홀로그램 영상도 종이판과 같이 보이는 2D 영상일 수 밖에 없었다. 이러한 현상을 카드보드이펙트(Cardboard Effect)라고 하며, 가까이서 보면 입체적인 볼륨감이나 심도감이 없어서 실감영상을 구현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이번에 쓰리디팩토리에서 개발한 무안경 3D 홀로그램’은 영상의 3D 입체감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는 차세대 3D 홀로그램으로, 특히 세계 최초로 12K(UHD의 3배) 초고화질의 195인치 무안경 3D 홀로그램을 적층형으로 구성하는 세계 최고의 무안경 3D 기술과 홀로그램 기술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쓰리디팩토리는 무안경 3D 세계 1위 업체인 네덜란드 필립스/디멘코 사와 홀로그램 세계 1위 업체인 영국 뮤전 사의 전략적 파트너사다. 이를 통해 세계 1위 무안경 3D 기술과 홀로그램 기술을 융합하여 세계 최초로 ‘무안경 3D 홀로그램 기술’을 정립하고 발전시킬 수 있게 됐으며, ‘적층형 홀로그램용 콘텐츠 변환방법, 변환장치 및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국내 및 국제 특허 6건의 출원을 완료했다.

한편, 쓰리디팩토리는 ▲3D 변환 ▲무안경 3D ▲홀로그램 ▲가상현실/증강현실 관련 콘텐츠와 시스템을 한국마사회, SBS, LG전자, LGU+, LGD, 삼성전자,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클럽신드롬, 클럽엔써, KPGA 골프장, 국립고궁박물관, 웅진홀딩스 등 다양한 곳에 공급한 국내 3D분야 선도 기업이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