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우리나라의 국기인 태권도에 대한 인식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유는 태권도장에서 태권도를 중심으로 교육하는 것이 아닌 줄넘기, 축구, 농구, 게임 등 보조 프로그램이 추가 되면서 태권도의 본질이 흐려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끊임없는 변화와 노력이 요구되는 시기에 합리적이며 과학적이고 시스템이 잡혀있는 도장으로 학부모들의 시선이 MTA태권도에 몰리고 있다.

MTA태권도 박상민 관장은 하얀 도복이 유달리 잘 어울리는 밝고 따뜻한 인상의 태권도교육자다. 어린 시절 태권도학원에서 '예절'을 배울 수 있었던 점이 너무 좋았고 경희대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현재에도 ‘태권도를 통한 인성교육’을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관장은 ‘MTA는 놀러오는 곳이 아니라 예절과 인성을 배우는 곳이라고 하면서 수련생이 지켜야 할 것은 예의로 시작해서 예의로 끝나야 한다.’고 예절교육에 대한 소신을 다시 한 번 강하게 어필한다.

MTA는 유단자, 유급자 커리큘럼으로 나누어져 있고, MTA만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개인의 목적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1주 테스트반, 기본과정, 스파링 프로그램, 리더쉽, 패밀리, 개인지도 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성인반을 운영한다.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주말 프로그램과 호신 다이어트 전문 프로그램, 직장내 동호회 프로그램까지 여성 및 노약자, 비만인, 직원들의 친목을 도모 할 수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태권도장이다.

‘어렸을 때 배우는 태권도'는 어떤 점이 좋을까? 태권도는 뇌의 발달에도 좋고 학습효과에도 많은 도움이 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효 교육을 통해서 어릴 때부터 습관화 교육이 인성을 바르게 해 예를 알고 자연스럽게 양보하고 인내하고 협동하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일깨워 준다는 것이다.

박 관장은 MTA 교육의 핵심 중의 하나는 ‘기본에 충실한 수업’이라고 하면서 예의와 예절을 가르치는 ‘인성교육’ 같은 재미없게 느껴지는 수업을 재미있게 가르치는 것이 본인이 해야 할 역할이라고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도 한다.

태(跆). 권(道). 도(拳)의 뜻과 관장으로서의 책임의식으로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교육, 예의범절과 가치관이 든든히 서는 ‘참된 교육’을 위해 끝까지 노력해 나가며 진정한 미래의 리더 자질을 갖춘 아이들을 양성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전한다.

상세한 상담은 전화문의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