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거북의 손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 거북손. 거북손은 암반 조간대하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따개비류로 무인도의 영양식이라고도 불린다. 거북손은 청정해역에서만 자라기로 유명하며 쫄깃쫄깃 하고 바다의 향을 느낄 수 있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거북손에는 숙신산이라는 성분이 있어 피로회복에 좋고 간기능 회복에도 특효약이라고 알려져 있다. 또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기 때문에 기력회복과 스테미너에도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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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손 먹는 방법으로는 흐르는 물에 씻어 끓는 물에 삶아 알맹이만 쏙 빼서 초장에 찍어먹을 수도 있고 된장국에도 넣어서 먹어도 맛있다. 그리고 거북손을 삶아 알맹이를 빼서 양념장에 무쳐 먹으면 훌륭한 반찬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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