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리아가 학창시절 생리현상을 참지 못했던 기억을 지우고 싶다고 했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에서는 TOP3 장동민, 오현민, 김경훈의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하우머치'는 특정상품에 대해 게스트들이 생각하는 적정 가격을 추리하여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한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게임이다.

▲ 리아가 학창시절 생리현상을 참지 못했던 기억을 지우고 싶다고 했다.(출처/tvN)

게스트로는 tvN 'SNL코리아'의 크루인 정상훈, 권혁수, 이세영, 한재석, 리아가 출연해 상품의 가격을 책정했다.

게임 중 '하나의 기억을 지울 수 있다면 그 가치는?'이라는 주제가 주어지자 장동민은 "리아는 뭘 지우고 싶냐? 고등학교 때 똥을 싼 것?"이라며 짓궂은 질문을 건넸다.

이에 리아는 "유세윤에게 들었냐?"며 "매운 걸 먹으면 그럴 수 있다. 지우고 싶지만 또 웃긴 얘기지 않냐"며 의외로 수긍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니어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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