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이란 사물끼리 인터넷으로 연결돼 정보를 주고받는 것을 말한다. 사물인터넷은 가전제품, 전자기기뿐 아니라 헬스케어, 스마트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어 미래의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사물인터넷 시장이 확대될수록 기술을 구현하는 소프트웨어(SW)의 활용범위 또한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및 보안 관련 기술자의 고용이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한 통계 조사에서도 10년 후 로봇, 의료/정밀기기, 3D프린터 등 첨단 분야의 제품 개발 경쟁이 늘어 기계공학 기술자,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의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최근 미래산업의 핵심기술이 될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3D프린팅 등의 IT기술 교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이러한 IT기술 교육을 미리 받아 실무에 적합한 능력을 키워놓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SW 개발자를 희망하는 이들이라면 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의 ‘빅데이터-사물인터넷 시대의 자바안드로이드’ 과정을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 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는 IT인재들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시스템을 갖춘 IT전문 교육기관으로, 고용노동부지정기관이기도 하다.

해당 과정은 빅데이터/사물인터넷 등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교육편성을 통하여 기존 자바개발자로서의 역할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고, 실무중심의 교육을 통해 양성된 전문인력이 기업이 각 분야에 배치되어 프로젝트를 원활히 수행함으로써 경쟁력있는 현장 실무형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커리큘럼은 클라우드/가상화, 자바, 오라클, JSP/SERVLET, 웹표준, 빅데이터, 안드로이드 교육 등이며, 모든 과정을 학습한 뒤 컨텐츠를 개발하는 실무형 프로젝트도 경험할 수 있어 응용력과 활용력을 키우고, 현장 적응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이 과정은 전액 국비 지원 무료 교육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실업자, 미취업자, 방송통신대/사이버대/야간대학 및 전문대학 최종학년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출석률에 따라 훈련수당도 지급되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의 빅데이터-사물인터넷 시대의 자바안드로이드 교육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www.iedu.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