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이광수가 남보라에게 애정을 과시했다.

3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이광수와 하하는 남보라가 운전하는 차에 탔다.

이날 남보라는 이광수와 하하를 발견한 뒤 차에 태웠다. 두 사람은 택시에 오르며 티격태격했다.

▲ 배우 이광수가 남보라에게 애정을 과시했다.(출처/SBS)

남보라는 "고마워요. 내 택시에 타줘서"라고 말했고, 하하는 "보라가 이렇게 커서 운전을 하다니"라며 감격했다.

남보라는 "저 무사고 2개월이거든요. 걱정마세요"라며 웃었다. 그러자 이광수는 "말하는 것봐. 너무 사랑스럽다"고 감탄했다.

이날 남보라는 같은 팀 하하-개리와 함께 택시 기사가 추천해준 김치찌개 가게에 방문해 김치찌개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남보라는 하하-개리에게 "오빠 이거다"라며 흰 쌀밥 위에 두툼한 고기와 김치를 쌓아 한 입에 넣었다. 이어 남보라는 "일요일 아침 방송 스타일"이라며 "눈도 감아 줘야한다"고 리액션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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