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지난 17일(현지 시각) 셀카를 찍을 때 해서는 안 되는 행동들을 소개했습니다. 어떤 행동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역사의 비극을 담고 있는 곳에서 셀카 찍지 말 것
강제수용소나 대학살 기념관 같은 곳에서 우스꽝스러운 표정과 행동을 한 채로 셀피를 찍는 경우가 있습니다. 역사의 비극이 담겨있는 장소인 만큼 행동에 더욱 조심해야 하는데요. 여행 중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 것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2. 사진 찍는 다른 사람의 시선을 막지 말자
멋진 풍경이나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은 경우, 그 사람들의 사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셀피를 찍어야 합니다. 간혹 다른 사람들의 사진 찍는 상황은 고려하지 않고 자리를 잡고 셀피를 찍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굉장히 예의 없는 행동이겠죠.

3. 안전한 곳에서 촬영 하세요
간혹 멋진 사진을 연출하기 위해 위험한 장소에서 셀피를 찍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진을 찍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안전이듯, 야생동물이 있는 장소거나 사위, 고층, 자연재해를 입을 수 있는 곳에서의 셀피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사진 보다 중요한 것은 추억 쌓기
요즘은 간혹 여행을 즐기며 추억을 쌓기보다 사진을 찍느라 시간을 다 보내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여행 후 많은 양의 사진은 얻었지만, 정작 추억은 쌓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사진 찍기보다 중요한 것은 추억 쌓기라는 점을 기억해야 겠네요.

5. 법규는 무시하지 않기
현재 셀카봉은 뮤직 페스티벌, 테마파크, 기타 유명 관광명소에서 사용이 금지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진 촬영 자체를 불허하는 곳이 있는데요. 사진을 찍기 전 사진 촬영이 허가된 곳인지 확인 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SNS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셀피를 찍는 사람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좋은 추억과 사진을 남기기 위해 찍는 셀피지만 자칫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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