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호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 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폭우로 폐허가 된 건물(출처/mbc)

10년 전 오늘인 2005년 8월 20일에는 충남과 경남지역에 시간당 60mm 안팎의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2층 건물이 무너졌고 지리산을 찾았던 등산객 300여 명은 폭우로 인해 인근 대피소에서 밤을 지새야 했습니다.

10년 전 오늘은 폭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 올해는 지독한 가뭄으로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하지만 언제 폭우가 올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안전에 대비해야 하는 것은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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