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상반신 사진이 유출돼 화제가 된 가수 김소리의 소속사 측이 "최초유포자의 IP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출된 온라인 게시판에는 '김소리 상반신 노출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소리는 마사지숍 같은 장소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민낯으로 침대에 엎드려 미소짓고 찍힌 사진이 올라온 것. 추후 알려진 사실은 헤나 시술을 받은 후 기념으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현재 인터넷을 통해 확산 중인 김소리의 사생활 사진은 약 2~3주전 분실한 휴대폰 속의 사진으로 확인됐다"며 "현재 최초유포자 IP 추적 중에 있다. 그에 따라 확인 후 대응할 예정이다"고 강경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소리는 지난 6월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기아 타이거즈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서 비보잉 퍼포먼스를 벌여 속바지가 노출돼 곤욕을 치른 바 있다.
2009년 싱글 ‘LIP’로 데뷔한 김소리는 지난해 3월 음반 발매 후 현재 활동을 쉬고 있으며, 내달 초 컴백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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