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스피린/한용덕 입니다. 롤스로이스 팬텀을 보면, 오페라의 유령이 떠오르곤 합니다. 특히나, 1925년 Jonckheere 가 설계한 특이한 라운드 도어의 팬텀 에어로다이나믹 쿠페가 현대적으로 재해석되었습니다. 볼때마다 미스테리한 디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라운드 도어를 채택한 롤스로이스 팬텀 에어로다이나믹 쿠페는 그 생김새부터가 남다릅니다. 마치 당시의 파티 연미북(턱시도) 가 연상되는 디자인은 우아한 곡선 뿐만 아니라, 위압감도 엄청난 디자인으로 유명했지요. 이제는 '피터슨 박물관' 에서 구경할 수 있는데요, 세계2차대전에서 상당수 파괴된 팬텀 쿠페는 원래부터 그 수량이 적었지만, 지금은 워낙에 희귀한 차량으로 손꼽힙니다. 특히나 라운드도어 팬텀 쿠페는 롤스로이스를 롤스로이스로 불리울 수 있게 만들어주는 디자인이라고 봐도 충분합니다.
이게 바로 오리지널 라운드 도어 팬텀 에어로다이나믹 쿠페입니다. 이제 이 라운드 도어 팬텀 쿠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감상하시죠.
롤스로이스는 정말 감히 누가 따라할 수 없는 디자인과 역사가 깃들어있는 명차입니다. 이런게 바로 명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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