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전남 담양)]

더운 날씨에 나무 그늘 밑에 있는 것만큼 좋은 일이 없다. 시원하고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담양 메타세콰이어 길을 가보면 좋다.

담양 메타세콰이어길은 천천히 걸어 1시간 30분 정도 걸을 수 있는데 웅장하면서도 길게 뻗어있는 나무들 사이로 걷다보면 더위를 잊게 된다.

담양 메타세콰이어길은 담양에서 순창으로 이어지는 24번 국도에 위치하고 있는데 지금은 산책하면서 걸어다닐 수 있는 길이 원래는 차들이 다니던 도로였다고 한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 - 단아)

현재는 숲 못지않게 울창한 길쭉한 나무들이 서 있는 풍경과 중간 중간 걷다가 쉴 수 있는 벤치들은 더운 여름, 답답하고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을 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 - 단아)

이 외에도 담양에는 관방제림, 죽녹원, 국수거리 등 볼거리와 힐링할 수 있는 곳이 많으니 메타세콰이어 길을 방문할 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아름다운 사진 '단아'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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