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가수 신지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입원 중인 가운데 과로와 스트레스가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30일 신지 측 관계자는 "현재 신지는 병원에 입원해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며 "검사 결과 최근 솔로 활동 준비와 코요태 활동을 병행한 탓에 누적된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으로 확인됐다"라고 밝혔다.

▲ 가수 신지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입원 중인 가운데 과로와 스트레스가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출처/신지 트위터)

또 과거에 알았던 신우신염 재발이 아니냐는 추측과 관련, "많은 분께서 걱정해 주신 것처럼 과거에 앓았던 질병이 재발한 것은 아니다"라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면 이른 시간 안에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신지는 이날 오전 11시께 40도가 넘는 고열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

신지는 24일 트로트 싱글 '두근두근'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이번주 본격적 활동을 예고한 신지는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활동을 쉬게 됐으며 지난 29일 오후 예정돼 있던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생방송 스케줄도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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