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소영 아나운서가 머리에 미용핀을 꽂고 생방송 뉴스를 진행해 이목을 끌고 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27일 밤 MBC '뉴스24'에서 머리핀을 꽂고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머리핀을 꽂고 등장해 오프닝 멘트를 하고 첫 번째 리포트까지 소개했다.

▲ 김소영 아나운서가 27일 밤 MBC '뉴스24'에서 머리핀을 꽂고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출처/MBC)

이후 두 번째 리포트부터는 자신의 실수를 눈치 챘는지 머리핀을 뗀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황당하다는 반응 또는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영 아나운서는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에 '비 내리는 호남선'으로 출연해 가창력을 뽑냈다.

이날 '죠스가 나타났다'와 '비내리는 호남선'은 별과 나윤권의 듀엣곡 '안부'를 선곡해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대결 결과 85대 14로 '죠스가 나타났다'가 승리를 거뒀다. 이에 정체를 공개한 호남선은 김소영 아나운서로 밝혀져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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