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여자연예인에게 미모, 몸매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꿀피부 인데요. 점차 발전하는 방송장비들, 한 듯 안 한 듯 보여야 하는 화장 그리고 아름다우면서도 소탈한 이미지를 동시에 발휘하기 위해서는 피부만큼 중요한 것이 없기 때문이죠. 자타공인 인정하는 꿀피부 여자 연예인들, 시선뉴스에서 베스트 3명을 꼽아봤습니다. 아! 뭘 해도 그냥 예쁜 20대 연예인들은 일단 제외 할게요 (웃음)

라네즈 광고 모델 송혜교 (출처/라네즈)

1. 송혜교
1982년 2월 26일 생. 올해나이 34살입니다. 데뷔 초 약간 통통했던 이미지와는 달리 요즘 송혜교의 모습은 아름다움 그 자체입니다. 송혜교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7년 동안 아모레퍼시픽 계열사인 라네즈의 모델을 하고 있습니다.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 고혹적인 눈매 등 뷰티 모델로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그녀만의 세련되고 시크한 이미지가 라네즈에게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맞다고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전했는데요.

한편 송혜교는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서 클렌징의 마무리 단계에 얼굴에 끼얹는 마사지를 하기로 유명한데요. 클레오파트라가 입욕제로 사용했다는 우유, 미백과 보습효과를 동시에 보기에 좋다니, 따라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SK2 광고 모델 임수정(출처/SK2)

2. 임수정
1979년 7월 11일 생. 올해나이 37살입니다. 데뷔초 부터 지금까지 그녀에게 항상 따라붙는 수식어는 ‘절대 동안’입니다. 그리고 동안 외모를 도와주는 비결은 바로 피부죠.

청순하면서도 깨끗하고,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이미지가 SK2의 이미지와 잘 맞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말입니다.

한편 임수정은 하루에 물 2L로 충분한 수분을 보충한다고 하는데요.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 독소가 제거되고 항노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피부에도,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또한 물세안으로 얼굴에 하트를 그리듯 세안하는 ‘하트세안’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피부에 자극도 덜하고, 노폐물도 제거할 수 있는 하트세안법, 한 번 따라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산소같은 여자 이영애 (출처/SBS스페셜 캡쳐)

3. 이영애
1971년 1월 31일 생. 올해나이 45살입니다. 두 아이의 엄마이지만 ‘방부제 미모’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이영애하면 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피부’입니다. 시선뉴스에서 꼽은 꿀피부 여자 연예인 3번째는 바로 산소같은 여자 이영애입니다.

이영애는 ‘산소같은 여자’라는 화장품 CF로 데뷔 했습니다. 그리고 2006년부터 LG생활건강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LG생활건강은 이영애의 광고모델 기용 후 광고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합니다.

한편 이영애는 송혜교와 마찬가지로 우유 세안법을 한다고 합니다. 또 우유 세안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깨끗한 세안인데요. 우유의 성분이 남아있게 되면, 피부트러블은 물론이고 자외선에 의해 기미나 잡티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주의점 기억하며 우유 세안, 한 번 같이 즐겨 봅시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