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국내의 취업시장이 좀처럼 풀리지 않는 가운데 국내 최초 호텔관광항공 특성화 항공전문학교인 한호전 항공운항과는 이러한 취업 한파를 이겨내기 위한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올해도 졸업 전부터 항공승무원 배출을 본격화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티웨이, 이스타, 진에어 항공 등의 항공사에 항공승무원으로 최종합격하고 타이 항공의 지상직으로 진출하는 등 좋은 소식을 들려준 항공운항과 첫 졸업생들에 이어서 올해 3기 졸업생들은 항공사로의 취업은 물론이거니와 한호전 항공승무원과의 특성화 교육 중 하나인 식음료 교육을 통한 전문가 과정을 수료함으로써 국내 외 특1급 호텔을 비롯한 수많은 관광업계로의 진출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성주 국제관광승무원학부 학부장은 “최근 몇 년 중에서 올해가 항공승무원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사회로 진출하기에 어려운 분위기라 학생들도 나도 상당히 걱정했다”고 전하면서 “다만, 이러한 걱정 속에서도 우리 항공운항과는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항공승무원은 물론, 관광업계의 각 분야로 진출을 해내는 등 국내 최고의 항공전문학교다운 모습을 보여준 것 같아 학생들이 너무나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더불어 한호전 관계자(손흥우 과장)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항공운항과 학생들이 기대 이상으로 취업을 잘해주고 있어 한호전의 교직원들은 물론 현재 항공승무원을 원하는 1학년 학생들에게도 상당히 귀감이 되고 있어 기쁘다.”면서 “현재 조기 취업 예정자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학생들이 졸업하는 순간까지 편하게 원하는 곳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학생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호전은 1989년 개교 이래로 27년 동안 실무중심교육을 하는 호텔관광항공분야 특성화 학교로 교육부, 노동부 최우수 교육기관 A등급을 받은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항공전문학교다. 한호전은 항공전문학교 중에서 최대 규모의 실습실을 보유하여 현장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여 강의를 제공하고 있어 재학생들에게 만족도가 높다.

졸업과 함께 원활한 취업을 위해 한호전은 국내외 항공사 이외에도 특1급 호텔을 포함 국내외 300여 개의 업체 및 교육기관과 MOU를 맺고 있어 재학생들의 해외 인턴십 및 유학의 기회가 상시 제공되고 있다. 현재 스위스경영대학(BHMS)을 비롯하여 미국 TUI대학, 중국 제남대 호주 멘지스 대학 등 전 세계 다양한 국가로의 진출이 가능하다.

항공승무원과 이외에도 한호전은 국제관광승무원학부를 구성하여 크루즈승무원과, 철도승무원과 등 특색 있고 경쟁력 있는 학과를 개설하여 많은 학생을 서비스 인재로 양성함은 물론이고 4년제 학사과정인 국제호텔관광경영학과도 개설되어 더 넓은 진로선택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4년제 과정으로는 호텔외식조리과학과, 델리&카페산업경영학과, 등을 운영하고 있고 2년제 과정으로 호텔조리과, 호텔제과제빵과, 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과, 푸드스타일리스트과, 파티플래너과, 컨벤션웨딩플래너과 등 총15개 학과에서 현재 2015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다. 관련 사항은 한호전 홈페이지(www.kht.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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