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무열과 윤승아 부부가 파리에서의 추억을 공유했다.

윤승아는 20일 오전 자신의 SNS에 남편 김무열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파리의 거리에서 서로를 마주한 채 달달한 눈빛을 교환했다.

또, 윤승아와 김무열은 흰색 운동화에 긴 코트로 다른 듯 닮은 심플한 커플룩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 김무열과 윤승아 부부가 파리에서의 추억을 네티즌과 공유했다.(출처/윤승아 인스타그램)

앞서 윤승아와 김무열 부부는 지난해 3월에도 화보 같은 유럽여행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었다.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지난 4월 결혼했다.

현재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 출연 중인 김무열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사랑꾼'이 되어 주말 밤을 사로잡고 있다.

김무열은 OCN 주말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 주인공 김도형 역을 맡아 사라진 신부 주영(고성희)을 찾기 위해 괴물이 되어가는 남자가 되어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특히 인물의 처절한 심정이 역력히 드러나는 감성 액션으로 눈물겨운 고군분투를 펼치며 주목을 모으고 있다.

한편 김무열은 '드라마시티'를 통하여 브라운관에 데뷔하였으며, '별순검 시즌 1'을 거쳐 '일지매'에서 매력적인 악역인 시완 역으로 인지도를 높였으며 뮤지컬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