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더 지니어스4'에서 임윤선이 네 번째 탈락자가 됐다.

18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에서는 생선가게를 메인 매치로 홍진호, 김경란, 이준석, 최정문, 임윤선, 장동민, 오현민, 김경훈, 김유현, 최연승 등 총 10인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오현민은 장동민과 연합을 맺고 메인 매치 게임인 '생선가게' 게임을 했지만, 최연승이 최종 우승하면서 데스 매치에 나가게 됐다.

▲ 18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에서는 임윤선이 네 번째 탈락자가 됐다.(출처/tvN)

오현민이 데스 매치에 진출하게 되자 장동민은 "오현민과 내가 정치, 게임 등 모든 게 다 좋지만, 욕심이 과한 게 문제"라며 우승을 거두지 못한 요인을 분석했다.

이어 오현민은 데스 매치 상대로 "함께 했던 팀원들을 대부분 제외하다 보니 저와 가장 게임을 해 본 적이 없는 분이 몇 있었다. 임윤선 누나와 데스 매치에 가겠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더 지니어스'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가 게임을 통해 심리전과 두뇌게임을 벌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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