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한국직장인교육지원센터는 건전한 직장 문화와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가정, 직장, 단체 내에서 발생하는 성희롱이나 안전사고, 금융사고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며 서로가 존중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근로자들에게 무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인도의 지도자 간디는 “한없는 봉사를 언제나 제공할 수 있는 국민은 무한히 존귀하게 될 것이고, 봉사가 순수할수록 발달은 신속하다고 말했다. 이처럼 한국직장인교육지원센터의 이래민 이사장은 봉사와 나눔에 뜻을 두고 2014년 5월 1일 비영리민간단체인 한국직장인교육지원센터를 설립했다.

한국직장인교육지원센터 이래민 이사장

직장내 성희롱 예방, 성폭력/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 안전예방/응급처치, 4대 악 근절예방, 개인정보 보호법 관련 교육을 무료로 실시하여 기업과 단체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중소기업이나 단체에서는 이러한 강의를 직원들에게 시키려 해도 강사비 지출이 부담될 뿐 아니라 마땅한 강사를 구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또한 법적 의무교육을 시행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 되어 회사나 단체가 이중고를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 이사장은 이런 회사나 단체의 어려운 점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한국직장인교육지원센터를 설립했다.

강사진의 직장인 교육장면

금융업에서 잔뼈가 굵은 이 이사장은 그 동안의 인맥을 동원해 후원금을 모금했고, 이 후원금으로 많은 기업과 단체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강사 파견 교육비는 전액 후원금으로 충당하고 있으며, 현재 하루 40여 회의 기업이나 단체에 강사를 파견하고 있다. 이러한 한국직장인교육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은 회사나 단체에서 다른 종류의 추가 강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이 외에도 중소기업이나 단체에서 별도 고용을 하기 어려운 세무사 및 노무사도 무료로 연결을 해 주고 있어 기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청은 이메일, 홈페이지, 전화로 신청하면 1주일 안에 강사가 파견될 수 있다고 한다.

이 이사장은 관계회사와 직원이 모두 만족하는 센터를 항상 생각하고 있다. 비영리 민간단체의 수장으로서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도 불우 단체를 일부 후원하고 있다고 한다. 공식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이 이사장은 이 시대의 대인배다.

이 이사장은 “기업이나 단체에 남녀평등과 4대 악 근절에 대한 무료교육으로 근로자들의 권익 향상과 피해방지를 위해 노력 할 것이다"며" “즐겁고 건전한 직장문화 만들기라는 슬로건으로 근로자들과 함께 하는 한국직장인교육지원센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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