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최저시급 인상에 대해 노동자측과 사용자측의 온도가 현저하게 달라 갈등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노동자측과 사용자측은 6일 각각 1차 수정안으로 제시한 8400원(50.5%)과 5610원(0.5%)을 내 놓았는데요 최저시급 1만원을 요구했던 것에서 1600원을 낮춘 노동자측과 기존의 시급을 동결하려다 30원을 올린 사용자측의 수정안은 여전히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는 느낌입니다.

양측, 특히 노동자와 영세 사업자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한 적정선을 잘 도출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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