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MBC '복면가왕'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4연승 소감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4, 5, 6대 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래오파트라는 7대 복면가왕 결정전에서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과 화려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클레오파트라는 부활의 '사랑할수록'을 열창해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을 상대로 84대 15로 압도적인 우승을 했다.

▲ MBC 복면가왕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4연승을 했다. (사진 -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쳐)

이에 클레오파트라는 "김구라 말처럼 기분 좋게 회식 쏘고 싶었는데 또 열심히 준비해 정말 특별한 무대를 또 보여드리겠다. 감사하다"며 "다음 무대는 내가 전혀 해보지 않은 장르에 도전하겠다. 프로그램을 위해서라면 이 한 몸 던질 준비가 돼있다"고 소감을 전햇다.

이어 "사실 김구라처럼 떨어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나도 사람인지라 매번 좋은 무대가 나올 수도 없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큰 부담감이 있지 않다. 오히려 내가 즐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클레오파트라와 화려한 대결을 펼쳤던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의 정체는 스피카 김보아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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