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김호진이 김지영, 강성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호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대한 조강지처' 월~금 저녁 7시 15분 김지영, 강성연, 나의 사랑하는 동생들 전처들"이라는 시청독려의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둘이 촬영하니까 모여서 내 욕만 하는 거 같더라! 요즘 날 제일 보고 싶어하는 2인이시네요! 곧 만나자고!"라고 덧붙였다.

▲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교복을 입고 철부지 여고생으로 변신한 김지영과 강성연의 모습이 담겼다. (출처/김호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교복을 입고 철부지 여고생으로 변신한 김지영과 강성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익살스러운 분장과 함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또한 세 사람의 돈독한 우애가 돋보였다.

한편 강성연과 김지영이 출연하는 MBC '위대한 조강지처'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세 명의 여고 동창생인 '지연-경순-정미'가 지닌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 위태로운 결혼과 이혼, 무시무시한 복수 이야기를 다룬 '코믹 부부 누아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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