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가수 조성모와 구민지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20일 한 매체를 따르면 "조성모와 구민지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아이를 가졌으며 현재 임신 5개월째"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조성모는 MBC '별바라기'에 출연해 "2세를 계획하고 있다.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안 되는데 그전에는 상황이 좀 좋아지고 안정됐을 때 아이를 가지면 어떻겠냐고 부인과 얘기했다. 하지만 '그냥 시간 많을 때 만들걸'하고 후회한다"며 2세 계획을 밝힌 바 있다.

▲ 가수 조성모와 구민지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출처/MBC)

조성모와 구민지는 2007년 처음 만나 3년 열애 끝에 2010년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구민지는 고등학교 3학년이던 1998년 MBC 탤런트 공채 27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구민지는 서울예대 영화과를 졸업했으며 클론의 '사랑과 영혼' god '0%'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한편 조성모는 오는 7월 18일 대구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슈퍼콘서트 토요일을 즐겨라'에 출연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