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미국 샌디에이고)]

샌디에이고에서 유명한 곳 중 하나인 발보아파크. 발보아파크는 1915년 중앙아메리카 대륙을 관통하는 파나마 운하의 개통을 기념하기 위한 박람회의 개최지로 사용되던 곳이다.

발보아파크는 샌디에고 도심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으며 4~5일을 돌아도 다 둘러보지 못할 정도의 크기를 자랑하고 있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 - ㅇㅇㅇ)

발보아파크의 이름은 스페인의 탐험가로 태평양을 처음 발견한 발보아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으며 발보아파크를 보면 샌디에이고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고 한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 - ㅇㅇㅇ)

그 이유는 박람회 당시 사용됐던 건물들을 각종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박물관과 전시관들로 개조했기 때문이다. 또 반려견이 함께 할 수있는 식물원부터 세계적으로 유명한 센디에이고 동물원까지 있어 관광객은 물론 시민들까지도 많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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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보아파크의 입장료는 따로 없지만 박물관과 미술관 등은 입장료가 있기 때문에 발보아파크 방문시에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 - ㅇㅇㅇ)

샌디에이고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산책까지 즐길 수 있는 발보아파크. 샌디에이고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아름다운 사진 'ㅇㅇㅇ'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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