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하하가 '정글의 법칙' 촬영차 브루나이 왕국으로 떠난다.

하하 소속사 관계자는 1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하하가 '정글의 법칙' 후반부 멤버로 합류했다. 정확한 일정이 잡히진 않았지만 이달 말 출국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하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MBC '무한도전' 등을 통해 귀여운 상남자 매력을 뽐내며 안방 시청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처음 도전하는 정글 생존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 하하가 '정글의 법칙-히든킹덤' 시즌2 멤버로 합류한다.(출처/하하 위키백과)

하하는 동남아시아 보르네오 섬 주변에 있는 나라인 브루나이로 탐험을 떠난다. 이 나라는 다양한 자연 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왕정의 군주정치 제가 이뤄지고 있어 방송의 또 다른 재미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정글의 법칙-히든 킹덤'은 1주씩 시즌1과 시즌2로 나뉘어 제작된다. 시즌1 멤버는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정준하, 심형탁, 정진운, 남규리, 전효성, 샘 해밍턴, 도상우 등이다.

시즌2에는 김병만과 하하, 찬열이 출연할 예정이다. 나머지 출연진들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정글의 법칙-히든 킹덤' 시즌1 출연진들은 18일 오전 출국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