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지난 15일 정부는 한국 여행을 꺼리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메르스 확진시 여행경비와 함께 보상금으로 3000달러, 만약 사망을 할 경우에는 최대 1억원까지 보상을 해 준다는 방침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메르스라는 치명적인 전염병이 창궐하고 있는 와중에 여행경비 환불 이나 보상금을 받겠다고 여행을 올 외국인이 얼마나 있을 지는 큰 의문입니다.

메르스로 관광객이 끊겼는데 메르스를 미끼로 관광객을 끌어모으겠다는 이상한 전략이 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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