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지성과 김민지 부부과 출산을 앞두고 있다.

어제(14일) 열린 맨유와 뮌헨 레전드와의 경기에서 박지성이 1 도움을 기록해 화제인 가운데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의 2세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박지성과 김민지 부부의 임신 소식이 전파를 탔다.

▲ 최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박지성과 김민지 부부의 임신 소식이 전파를 탔다.(출처/SBS)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 조영구는 박지성 김민지 부부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태명은 만두라고 한다"고 밝혔다.

박지성은 자신의 SNS에도 임신 사실을 알리며 "저희 부부에게 만두가 생겼습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김민지는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한편 김민지는 SBS 전 아나운서로 아버지는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역임한 김덕진 변호사이며 어머니는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에서 동양화를 가르치고 있는 오명희 교수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