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아 환경오염의 위험이 없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매우 적은 친환경 LED조명이 인기다. 이를 반영하듯 공공시설이나 상업시설 외에도 요즘은 가정에서도 LED조명으로 교체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LED조명 제조업체인 주식회사 다이안에 따르면, “최근 가정용 LED조명은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이 인기”라며, “특히 조명이 깜박거리는 플리커현상을 없앤 플리커프리 제품이 최근 소비자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고 한다.

 

그 동안 국내 가정용 LED조명은 플리커현상에 대한 기술력 부족 및 단가인상 등의 문제로 플리커프리 제품을 개발하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다이안의 다년간 연구와 노력 끝에 플리커현상으로부터 자유로운 LED조명 개발에 성공하며 국내에도 플리커프리 LED조명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다이안의 플리커프리 제품은 태양광에 가까운 색온도(5500~5700K)를 구현해 밝은 환경에 오래 있어도 눈의 피로감이나 시력감퇴와 같은 부작용이 없다. 연색성 수치가 높아 사물을 원색 그대로 또렷하게 볼 수 있으며, 반영구적인 수명으로 장기간 사용시에도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무엇보다 다이안 LED조명의 큰 장점은 고효율, 고휘도인 삼성 LED 칩(LM561B)을 사용해 에너지 절감효과를 극대화시켰다는 점이다. 실제로 백열전구대비 약 90%의 절전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오렌지 컬러로 라인 포인트를 준 모던한 디자인의 인테리어 조명을 특허 출원 중이다.

전국 40여개 서비스망을 갖추고 방문 A/S와 설치서비스는 물론 LED 칩 수명 보장제 등 최상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이안 LED조명은 국내 총 판매원 주식회사 통큰(TONGKEUN Co., LTD.)을 통해 신세계몰, 롯데i몰, GS홈쇼핑 등 종합몰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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