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2015년 6월 첫째 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메르스
메르스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습니다. 2003년 한반도를 강타하여 774명의 사망자를 발생시켰던 사스에 비해 치사율이 높아 예방수칙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동호흡기 증후군 메르스, 하루 빨리 치료법이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2. 이나영-원빈 결혼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은 5월 3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2015년 5월 30일 평생을 함께할 연을 맺었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평소 신비주의였던 두 사람이기에 깜짝 비공개 결혼식은 모든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나영씨와 원빈씨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3. 탄저균
베트남 해군기지를 방문한 카터 장관은 지난 5월 31일 탄저균 배달 사고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탄저균은 인수공통전염병인 탄저병(Anthrax)을 일으키는 원인균이라고 하는데요. 생물무기로 사용했을 경우 피해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탄저균, 지식용어에서 알아봤습니다. 

4. 빅뱅 뱅뱅뱅
빅뱅의 신곡 ‘뱅뱅뱅’이 또다시 가요계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음원 공개 이후 실시간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빅뱅의 위력을 또 한 번 과시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5. 불법보신문화
지난 5월 21일 부산 북부경찰서는 길고양이 600여 마리를 붙잡아 산채로 뜨거운 물에 담가 도살한 혐의(동물보호법위반)로 포획업자 50대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고양이는 관절에 좋다”는 속설 때문에 그랬다는 데요. 잘못된 보신문화에 대해 인사이드 브리핑에서 알아봤습니다.

6. 템플스테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직업 중에는 상상을 초월할 만큼 힘든 작업환경 속에도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일명 ‘극한의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 입니다. 극한체험 다섯 번째 이야기, 나를 찾아 떠난다는 템플스테이는 어떤 곳일까요? 시선뉴스 제작진이 국제선센터의 템플스테이를 체험해 봤습니다.

7. 대추고 빙수
본격적인 여름, 시원한 빙수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래서 일까. 원조 팥빙수, 새콤한 과일빙수부터 전통 인절미가루를 이용한 빙수까지 등장하고 있다. 동원스시아카데미 이주빈 선생님과 함께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대추를 이용해, 대추고 빙수를 만들어 봤습니다.

8. 자동차 에어컨 관리
자동차는 대부분이 아스팔트 도로 위를 달리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문을 열고 주행을 한다 해도 뜨겁습니다. 때문에 에어컨을 최적의 상태로 항상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냄새가 심해 철저한 관리가 필요 합니다. 

9. 의료실비보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보험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실손의료보험은 실제 병원 치료비를 실비로 보장해주는 보험 상품 중의 하나로, 보험사마다 내용이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때 발생하는 비용 중 자기부담 중 80~90%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의료실비보험, 제대로 알아봤습니다.

10. 노인 연령 기준 상향
대한노인회는 최근 노인 기준 연령을 만 65세에서 70세로 바꾸자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재원 확보에 대한 문제가 그 이유인데요.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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