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요즘 축구계에서는 한국인 빅리거들이 맹활약 하면서 유럽축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올 시즌 맹활약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기성용(스완지 시티)을 비롯하여 독일 분데스리가의 손흥민(레버쿠젠),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이승우(바르셀로나 후베닐 A)까지 축구팬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는 선수들이다.

이렇게 유럽 축구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축구 용품 산업 등 유럽 축구 관련 산업이 발전하고 있다. 이 중 최근 각광 받고 있는 분야가 바로 유럽축구여행 상품이다. 유럽 축구의 열기가 높아지고 해외 여행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짐에 따라 이 둘을 결합한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 ‘투어일레븐’에서 AC밀란 레알마드리드 프리시즌 경기를 직관할 수 있는 축구여행 상품이 출시되어 화제다. 투어일레븐이 내놓은 이번 여행은 2014-15시즌이 종료된 이후 프리시즌으로 진행하는 ICC 인터네셔널챔피언스컵 대회에서 이번에는 중국에서 아우디컵으로 진행되는 일정에 맞춘 여행상품이다.

이번 중국 아우디컵에 참가한 레알마드리드, AC밀란, 인터밀란 경기일정에 맞춰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레알마드리드와 AC밀란 경기를 관람하는 것이 주요 컨텐츠로 두 팀의 경기는 7월 30일에 열리며, 축구 여행에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투어일레븐의 이번 투어는 3박4일 일정이기 때문에 상하이의 주요 관광지를 자유롭게 관광할 수 있다. 숙박은 중국 상하이의 준5성급 호텔에서 할 예정이며, 이번 투어일레븐의 AC밀란 레알마드리드 중국 프리시즌 투어는 온라인(http://goo.gl/forms/p75TI9iidN)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투어일레븐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4-15시즌 엘클라시코 투어와 2014 브라질 월드컵 투어 등을 진행하여 많은 축구팬들의 성원을 받은 적이 있고 자세한 사항은 투어일레븐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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