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결국 우려하던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6월2일 현재 메르스로 인해 사망자가 2명이나 발생했고 3차 감염자도 2명이 됐으며 환자는 25명이 됐습니다. 현재 약 700명 가량의 격리자가 존재하는 와중에 1000명이 넘어가면 질병통제본부가 통제를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초기대응만 제대로 했다면 지금 같은 상황이 벌어지지 않았을 테지만, 소극적인 대처로 인해 늑장대응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안전불감증, 언제까지 반복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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