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 이연선 화백)

보건당국은 메르스 환자가 거쳐간 병원의 명단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병원의 이름을 공개하면 치료를 받아야 할 다른 환자들에게 공포감을 줄 수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병원을 가야 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가는 병원이 메르스 환자가 있던 곳은 아닌지 알 수 가 없어 복불복을 하는 것 같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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