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블랙박스가 차량 운전 시 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블랙박스의 성능이 점차 고도화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블랙박스의 역할도 단순히 영상을 기록하는 영상기능장치를 넘어 차량 안전 장치로 확대되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프리미엄 블랙박스 브랜드 탑싱크(www.topsync.com)가 메모리 카드 포맷이 필요 없는 포맷 프리 저장 기술을 탑재한 블랙박스 ‘S-220HD’를 출시해 많은 운전자들 사이에서 눈도장을 받고 있다.

탑싱크 S-220HD는 포맷 프리 저장 기술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영상을 최소 프레임 단위로 기록해 전원이 꺼지거나 메모리카드가 제거 되어도 제거 직전의 프레임까지 생생하게 저장되는 것이 특징이다.

 

블랙박스 내 메모리카드의 오류 방지와 수명 연장을 위해 주기적으로 포맷해야 했던 기존 제품들과는 달리 별도의 포맷 없이도 완벽하게 메모리를 관리할 수 있어 사고 영상이 누락되는 등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2채널 30fps의 고화질 해상도로 끊김 없이 디지털 영상을 녹화하는 것도 주목할 만 하다. 전/후방 촬영 시 최대 30fps로 또렷하고 깔끔하게 영상을 녹화하며 선명한 화질을 꾸준히 유지한다. 2채널 전후방 녹화 지원이 되는 만큼 넓은 시야각을 확보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다.

최적의 상태로 고화질의 주행영상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3.5” LCD 화면을 적용했으며 전 패널이 터치가 가능하며 터치 인식률이 뛰어나다. 심플하고 직관적인 GUI로 간편하게 조작 가능한 점도 장점.

탑싱크 관계자는 “탑싱크 S-220HD는 SD카드를 분리해도 분리 직전까지 영상을 녹화하는 녹화 안정성을 지닌 제품”이라며 “수많은 챔버시험과 필드테스트를 통해 제품 자체의 안정성도 상당히 높고 탑싱크만의 저전력 설계로 오랜 시간 주차모드 동작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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