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인천 중구)] 인천 중구에 위치한 차이나타운은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되면서 중국인들이 모여 살며 형성된 중국의 독특한 문화가 자리 잡은 곳이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인천역에서 내려 자유공원 쪽을 바라보면 우뚝 솟은 패루를 발견할 수 있다. 패루를 지나면 중국풍의 거리가 경사진 길을 따라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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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진 길의 끝에 다다르면 T자 형의 길이 좌우로 뻗어 있다. 왼쪽으로는 동화마을과 선린문이 위치해 있으며, 오른쪽으로는 삼국지벽화거리, 인천근대박물관, 중국어마을문화체험관, 한중문화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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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차이나타운에는 자장면거리, 밴댕이회거리를 비롯하여 골목마다 먹거리가 즐비해있다.
선린문을 지나면 자유공원이 있으며, 인천역에서 버스를 타고 약 15분정도를 가면 월미도에 다다를 수 있어 차이나타운은 인천 여행의 필수코스 중 하나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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