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경기 포천)]
채석이 끝나고 폐허가 되버린 폐석산을 문화와 예술의 공간으로 만든 포천아트밸리.
천주호와 화강암으로 조각한 조각공원 등 수많은 볼거리가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다.
그 중 2014년 8월에 개장한 포천아트밸리 천문과학관은 경기 북부 유일의 시립천문과학관으로 신기하고 재미있는 전시품들을 직접 만지고 체험을 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있다.
천문과학관은 지상 3층으로 1층에는 사진촬영이 가능한 포토존이 있으며, 2층에는 다양한 별자리와 지구, 은하계를 설명해 놓은 전시품들이 있다.
특히, 눈으로만 보던 운석을 만져볼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어 우주의 신비를 몸소 체험 해 볼 수 있다.
또한 전시뿐만 아니라 3층에는 천체투영실, 옥상에는 천체관측실이 있어 낮에는 태양관측과 밤에는 천체관측을 해볼 수 있다.
단, 천체투영실과 관측실은 전좌석 무료 현장발매이기 때문에 관람객 증가시 관람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것을 숙지하면 좋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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