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종현이 공승연이 교복을 입은 모습을 보며 감탄했다.

5월 2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4'에서는 이종현이 공승연에게 교복을 선물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본에서 교복 입은 학생들을 보고 부러워하던 공승연을 위해 특별히 교복을 준비한 이종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 5월 2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4'에서는 이종현이 공승연에게 교복을 선물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출처/MBC)

이날 이종현은 교복을 입은 공승연의 모습에 "그렇게 교복이 잘 어울리는 사람 보기 힘들지 않으냐"며 공승연의 교복 차림에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종현은 또 "학교 다닐 때 어땠나 궁금하다. 인기 많았냐"고 물었다. 그러자 공승연은 "선배 오빠들이 급식 먹으러 가면 요구르트를 하나씩 주는데 난 3~4개씩 받았다"고 자랑했다.

이어 이종현은 "너 같은 후배 있으면 어떻게 참느냐. 청혼 신청이지. 바로 고백하는 거지"라고 말했다.

이종현은 공승연의 짧은 교복 치마에 "시선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겠어"라며 치마를 내리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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