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IT솔루션 전문기업 바로365㈜(대표 정영준)이 오랜 기간 공들여 준비해온 O2O(Online to Offline) 배달 중개 플랫폼 '바로찜'을 21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바로찜은 전문적인 배달직업육성, 청년일자리제공, 여성경력단절취업난해소, 명예/정년퇴임자 재취업을 목표로 10만 일자리창출 및 침체된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플랫폼이다.

해당 서비스는 배달업종 가맹점이 고심하는 배달 관련 내용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배달사원 고용문제, 안전성과 신속성을 해결, 관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바로찜서비스를 애용하는 배달사원에게는 국내 최고 수입이 될 수 있도록 하여 안정적인 직장인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개발됐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으로 이륜차협동조합과 대한모터사이클연맹과의 제휴를 통해 오토바이 운행에 대한 안전교육, 운행방법 등 실무/이론 교육을 제공한다. 별도 교육을 받지 않았더라도 바로찜의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통해 이수자에게 전원 라이센서를 발급한다.

특히 오토바이사고로 인한 사회적 인명피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안전배달 캠페인을 적극 홍보하며 배달사원용 안전조끼(일명 에어백조끼)를 지급하여 종사자들의 안전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현재 바로찜은 서비스사전이용제와 1:1전담제, 서비스평가제를 도입하여 신뢰성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국 바로샵정비센타(약2,000개)를 통한 원활한 배달업무진행 및 24시간 사고대차서비스를 도입하여 사고처리와 사후관리까지 세부적인 부분까지 지원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바로찜에서 운영하는 오토바이를 전부 신차로 마련한 것은 물론, 종합보험가입 의무화 정책을 실시하며 신뢰를 주고 있다.

바로365㈜ 임대용 사업총괄부사장은 "3분기 부터는 서비스 우수사원대상 4대보험가입 및 월기본급을 지급하는 등 직원 복리향상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하며 기존 배달대행서비스 자체배달방식과는 차별성이 지닌 비즈니스모델이 될 것이라는 자신감과 포부를 전했다.

한편 바로365(www.barozzim.com)는 양방향 테블릿POS(가칭:바로핀터치)를 선보인다. 가맹점시스템과 바로찜서비스를 하나로 통합 할 수 있는 핀테크(Fin Tech)시스템을 도입한 바로핀터치는 주문접수 시 터치 한번만으로 POS내 고객데이타가 자동 입력되며 배달관제시스템 연동 및 영수증 발행까지 원스톱으로 간편하게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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