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스마트폰 대중화에 힘 입어 보조배터리 판매가 1년 사이에 10배 이상 증가하였다. 그 이유는 일체형 스마트폰 제품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스테디셀러인 아이폰은 출시 당시부터 일체형 보디였으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S6도 일체형 보디 제품으로 출시됐다. 예전처럼 일체형 스마트폰의 배터리를 별도로 소지할 필요성이 없어지자 보조배터리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국산 보조배터리 브랜드 ‘에스모도’는 런칭 이후에 연평균 37%의 고속 성장을 이뤄내며 특허 5건, 실용신안 2건, 디자인 19건, 상표 9건을 보유한 순수 국내 벤처기업이다. 보조배터리 외 KC 인증 76건을 획득한 기술력이 뛰어난 업체로 정평이 나 있다.

 

최근 출시 된 보조배터리 K시리즈 역시 특허출원 및 디자인 등록을 받은 제품으로 독자적인 제품 구조와 차별화된 디자인이 눈에 띈다. 유선형 디자인을 바탕으로 그립감이 뛰어나 특히,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차분하고 미려한 색상은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제품 외형상의 가죽소재와 메탈소재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제공하는 것도 장점이다.

삼성SDI와 리튬전지셀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유사 중국산 제품과 비교해 품질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고 가격도 합리적이다. 국내 생산 공정을 통해 제품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여 소비자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다.

에스모도 보조배터리 제품은 <K-12: 5,200mAh>, <K-13: 7,800mAh>, <K-15: 13,000mAh>, <K-23: 7,800mAh>, <K-24: 10,400mAh> 용량 별 총 5가지 모델로 출시되었으며 2.1A 고출력 사양으로 스마트폰 충전속도는 일반 보조배터리에 비해 2배 이상의 충전 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에스모도는 자체 A/S 센터를 운영하기 때문에 신속한 A/S도 가능하다.

새롭게 출시된 에스모도 보조배터리 제품들은 홈페이지(http://www.smodo.c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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